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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4 16:18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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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이 되었네요.

 이제 1년이란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게 느껴집니다.

 뭐 새해라고 달라진 건 없지만, 그래도 마음가짐은 좀 더 단단해지는 거 같습니다.

 

 최근 몇 주 전에 강철의 연금술사에 관련한 유튜브를 봤는데, 철학에 연관지어 이야기하는 게 정말 흥미롭더군요.

 그 영상을 다 보고나니 문득 이런 저런 많이 생각이 들더군요.

 

 덕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랫동안 놓았던 글을 다시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새 이야기도 구상이 되어 있지만, 기존에 쓰였던 글들 중 하나를 골라 리메이크를 해보려 합니다.

 아마 그 글이 작성이 되어 쌓이게 된다면 아무래도 소설 사이트 중 하나에 연재를 해볼까 해요.

 

 뭐, 이걸로 먹고 살아보자라는 생각보단 거의 20년 가까이동안 '소설' 이란 존재가 제 인생의 70% 가까이 차지를 했으니,

 그 매듭을 다시 한 번 지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물론 요즘 쓰이는 소설을 깊게는 아니고 잠깐씩 훑어봤는데,

 확실히 제가 한창 소설을 썼던 시절과는 좀 많이? 적당히? 바뀌어 있더군요.

 뭐, 그 부분은 차차 배워가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과는 다르게 인물, 배경, 스토리라인 등은 80% 정리가 되었기에, 천천히 풀어나가면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옛날에는 이런 거 하나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많이 썼는데 말이죠. 하하.

 

 세월이 흐를 수록 말이 길어지는 거 같네요. 나이를 먹긴 먹나봅니다.

 모쪼록 2025년도 별 탈 없는 한 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P.s : 항상 뿌야의 스톤에이지 유지에 힘써주시는 운영자이신 '제임스봉두' 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혹시, 옛날 겜게 자료는... 아마 어렵겠죠? 하하.

Who's 하석민

profile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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