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바다

뭐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황자나 깨러갔죠.(명걷)

by 헤임달 posted Nov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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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모부가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벌이가 잘 안되는건지 


굉장히 오랫만에 뵙는건데도 고작 주시는 용돈이라곤

432 스톤이라니...흐흡...

 

JPIrfE9.png


중간에 과정샷따윈 배제시키고 바로 결과샷.

의외로 일급실이 빨리모여서 기분좋았네요ㅋㄷㅋㄷ

다만 짜증난건.

칠흑을킨듯한 미친듯한 전투발생.....

일부러 던전안 전투발생확률을 높이고

짜증난 유저들을 진벽청을 사게하려는 넷마블의 횡포가 틀림없어요.


ZyegMNt.png


근데또 클리어하고나니 할게없어서....


명함이나 걷으렵니다ㅋㅋㅋㅋㅋ


나도 친구창이 시끌시끌 해지고싶어...ㅜㅜ


끽해야 세명만 떠들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

















ps. 라이언 맥긴리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청춘"이라는 주제의 여러 사진들을 보고왔는데.

다들 수위가 너무높아서....그나마 약한사진이 이거..ㅋㅋㅋ

사진마다 숨겨진뜻과의미. 그안에 배제되어있는 내용들이 너무도많아서

사진 한장한장마다 여러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그리고 다보고나서 여운도 많이남습니다.

미술관안에서 앉아 본것들을 정리하던도중

과연 나의"청춘"은 저 사진들과같은 밝고 재밌고 자유롭고 발랄한걸까.

아니면 지치고 찌들어버린 쓸쓸한 현실인걸까....하고

별생각이 다들더군요ㅋㄷㅋㄷ


물론 정답은 나오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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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igm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