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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of Dilmun - < 9 > : Again ( 2 )
딜문의 전설 - < 9 > : 재회 ( 2 )








 

















 기록보관실은 6층에 있었다, 아하스페르츠는 천천히 걸으면서 생각했다, 비록 그 강한 마법이 루카스를 꿰뚫었을지라도, 루카스는 그렇게 쉽지 않은 인물이였기에 다시 일어서리라는 확신이 차차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강력한 혼돈의 마법을 이겨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고, 또한 그렇게 멀리 떨어져나가 널브러졌는데, 단시간 내에 다시 일어설 것 같진 않았다.


 기록보관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창문이 열려있어서 적막히 소리없는 바람이 냄새만 풍기면서 날라다닐 뿐, 별 다를바 없는 도서관 같았다, 아하스페르츠는 ' ㅇ ' 으로 시작하는 열람실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 ㄱ ' 부터 해서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었다, ' ㄴ ' 을 지나서 ' ㄷ ' ‥‥‥

 아하스페르츠는 마침내 ' ㅇ ' 열람실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열람실에 들어가서는 ' 암흑의 주기율 ' 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어있는 책을 찾기 시작했다, ' 암흑의 사도 ' , ' 암흑의 지표 ' ... 그리고 ' 암흑의 주기율 '


 아하스페르츠는 책을 펴보았다.


 1~122p : 암흑의 주기율 기본이론

 123~150p : 암흑의 주기율에 관한 연구내용

 151~169p : 암흑의 주기율에 관한 연구내용 2

 170p~235p : 암흑의 주기율의 수정

 236p~290p : 신은 어떻게 암흑의 주기율을 사용했는가?

 290p~299p : 끝맺음

 』


 아하스페르츠는 236쪽을 펴보았다.


《 예로부터, 암흑의 주기율은 신들이 사용하기도 했었다, 조금의 변화를 주어서 과거로 되돌린다던지, 신 그 자체를 다시 소생시키고 싶어할 때 쓰기도 했었다, 다만 부작용으로는 -----


1. 육체의 파괴

2. 영혼의 소멸

3. 시공간의 뒤틀림


 이 있었다.


 1. 육체의 파괴

: 암흑의 주기율을 사용하던 신이,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적이 있었다, 우주의 신 아호스라와, 어둠의 신 네메시스가 그 말을 듣고는 암흑의 주기율에 어느정도의 변화가 있었는지 보았는데, 단 1ddm의 변화만 있었을 뿐 이었다, 그리고 그 신은 어느 날 다시 되돌아 오게 되었는데, 육체가 심하게 파괴되어서, 알아보기 힘들 지경이라고 신들은 기록을 남겼었다. [참고, ' 왜 신들은? 1239p~1300p ].


 2. 영혼의 소멸

: 위와 마찬가지 사례로, 단 0.5ddm의 주기율만을 수정했을 뿐 인데, 영혼이 흔적도 없이 소멸당한 적이 있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전기의 신 아카라스는 매우 놀라 그 자리에서 기절했을 정도로, 매우 처참하게 영혼이 파괴당했다고 한다, 흔적도 없이 소멸당했다고는 하지만, 천천히 영혼이 타오르면서 유리조각 처럼 떨어져나갔다는 그의 증언에, 아마 영혼이 생을 다 하면 생기는 영혼의 가루도 발생되지 않는 모양이였다.


 3. 시공간의 뒤틀림

: 딜문왕국에 관한 내용이다. [ 참고, ' 딜문왕국의 흥망 ' 1p~13p ]

 딜문왕국은 원래 7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은 그 전에 9인이였다, ' 딜문왕, 아하스페르츠, 유오츠, 카룬, 루카스, 카네스, 아타로스, 바르니,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한명 ' , 그 중 바르니가 어느 날 암흑의 주기율을 손대는 방법을 알고, 어느정도(알려진 바가 없다), 수정했었는데, 그 순간 시공간이 뒤틀리면서 제 2 세계로 넘어갔다고 전해진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제 3 세계이며, 제 1 세계와 제 2 세계와는 특별한 일이 없이는 절대 서로 넘나들 수 없다, 하지만 시공간 뒤틀림 현상이 일어나면서 다른 세계로 가게 되었고, 이 것에 의해 암흑의 주기율에 관한 연구가 엄청 많이 이루어 졌다.



 ' 시공간의, 뒤틀림...? "


 아하스페르츠는 곧바로 ' ㄷ ' 열람실로 향했다, 딜문왕국의 흥망에 관한 책을 찾기 위해서 였다.


- --- -


한편, 그 동일한 시간에.


- --- -


 " 크으... "


 루카스가 깨어져버린 갑옷을 보고는 신음했다, 왠지 어둠의 절정을 맞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오묘하게도 이상한 속성이 섞인, 즉 순수한 어둠이 아닌 그런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마력의 향도 어두운 냄새가 아닌, 왠지 혼돈스러운 냄새였다, 빛과 어둠이 오묘하게 섞인듯 한, 이상한 그런...


 ' 본부, 본부! '


 루카스는 어느정도 정신을 회복하고, 텔레파시로 바로 본부에 연락했다, 몇 초가 채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빠르게 답신이 왔다.


 ' 무슨일이십니까, 루카스 회장님. '


 ' 지금은 격식따위 갖출 필요 없다, 아... 아하스페르츠!, 그 녀석이 지금 몽환의 탑에서 나와서, 아. 간략히 말하지, 지금 기록보관실로 향한 것 같다!, 고위기사인 파머가 이거 몹시 화내겠는걸?, 그 열심히 했던 기록보관소 작업에 대해서 말야. '


 ' 무슨 낮부터 술 드셨습니까?, 아하스페르츠라뇨, 그 자는 영원히 몽환의 탑에 있어야 될 자 입니다. '


 ' 거짓말이 아니다!, 당장, 고위기사 파머를 소환해!, 여긴 마이온 대륙본부다, 아하스페르츠가 기록보관실로 갔다, 다시 한번 알린다, 아하스페르츠가 이 본부를 박살낼 속셈이라고! '


 ' 예, 뭐... 회장님이니까 한 번은 믿어보죠, 저번에도 아하스페르츠가 왔다면서 직원들 생일파티를 하시더니... 허허. '


 ' 이번엔... 절대 아니야... '


 루카스는 텔레파시를 뚝 끊었다, 분명 아하스페르츠는 기록보관실로 향했을 것 이었다, 아호스라와의 계약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거나, 분명히 무언가 세상을 파괴시킬 그런 방대한 량의 정보를 흡수하기 위해서, 기록보관실로 간 것이 틀림 없었다. 만약 아니더라도 마력의 샘에 당도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 푸유유유융


 그 순간, 뒤로 손을 쭉빼고 두발 편히 뻗고있었던 루카스의 앞에, 누군가가 순간이동을 써서 오는게 보였다, 분명히 파머임이 분명했다, 기록보관실에 관해서 매우 열심히 ' 한 번 ' 정리했던 자, 그리고 고위기사직에 있는... 단지 문제가 있었다면, 그는 자연의 속성으로 농사일에 관한 기술을 쓰는 것 이었다.


 " 왔군 "


 " 예, 루카스님. 무슨 일 이십니까? 아하스페르츠가 왔다니요?, 그건 그렇고, 이 망할 싸움의 흔적은 뭐죠?, 진짜로 온겁니까? "


 " 그렇다, 아마 기록보관실에 있겠지... "


 " 이런 젠장! "


 파머는 욕지거리를 날리면서 6층을 향해 뛰어가기 시작했다, 루카스도 검을 빼내어 그 것으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려고 하는 듯 양, 땅에 꽂고 천천히 일어나기 시작해서 걸었다, 약간 비틀거리는 감도 있지않아 없었지만, 은색의 가슴갑옷이 어느정도 떨어져나가, 마치 패잔병 처럼 보였다. 더욱 더.


 파머는 뛰어가면서 온갖 자잘한 생각들을 했다, 만약 기록보관소를 파괴한다면?, 아니면 기록보관소를 아예 점령해버린다면?, 어떻게 되는 것 일까. 또 아하스페르츠가 아닌 허영이라면?, 아하스페르츠를 제압할 방법은? 등. 아하스페르츠와 기록보관소에 관한 생각만 떠오를 뿐 이었다.


 파머는 계단을 한 번에 세 단씩 밟으면서 올라갔다, 그의 허리춤에 있는 단검 두 자루가 찰랑찰랑 거릴 정도로 소리를 내면서 말이다.



 



















 카제네의 귀는 정확했다, 지팡이를 짚으면서 할아버지가 왔다. 카제네는 다시 검을 내려놓았다.


 " 카제네, 검을 발견한 모양이로구나 "


 " 네. "


 할아버지는 그 검을 쳐다보았다, 정말로 루나 패러독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이상하게 검 특유의 빛깔은 없고, 다 죽어가는 사람마냥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생명의 느낌. 검에 베어든 생명의 느낌이.


 " 카야츠, 저 걸 루나 패러독스로 베어보아라 "


 슈웅 하는 소리와 함께, 그 검이 두개로 나뉘어졌다, 하지만 이윽고 다시 검이 스스로 붙으면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죽어가는 사람처럼 생명의 기운이 없는, 검의 주인이 없는, 그러한 모습을.


 " 나도, 무슨 검인지 모르겠구나... 누가 사용한 흔도, 누가 검기를 날린 느낌도,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느낌도 들지 않는다, 저 검을 들어보겠느냐, 카제네? "

 카제네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검을 집어들었다, 그 때. 쿠콰카캉 하는 소리와 함께 신전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지천이 흔들렸다, 카제네가 깜짝 놀라서 검을 다시 떨어뜨리자, 지천이 흔들리는 현상이 사라졌다.


 " 이몰타르의 검이다!, 지진의 검, 자연을 관장하던 두번째 신, 이몰타르의 검이였어! "


 할아버지가 외쳤었다, 생김새는 루나 패러독스 처럼 생겨서는, 검이 스스로 또 제자리를 찾는, 신비스러운 검. 그 것이 이몰타르의 검 이라고?, 카야츠는 이해가 되질 않았다. 이몰타르라 하면, 이카 다음으로 잘 나가는 자연의 신 아니던가?, 그 자의 검이 왜 여기있단 말인가?, 그 것도 네펜데스의 신전에.


 " 이 검이, 네펜데스의 신전에 있는게 신기하구나, 우선 루나 패러독스로 베어서 두 조각으로 가져가자꾸나, 제 자리에 있지 않으니 지천이 흔들리는 것 같구나, 아니면 이 신전만 "


 카야츠는 루나 패러독스로 한번 더 베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챙, 하는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베이지 않았다.


 " 무언가... 특별한 마력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


 카제네는 그 말을 듣고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특유의 마력향, 오오라와 오스터, 그리고 아스트랄, 모든게 다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같이 왔던 두명이 사라진 것 밖엔 몰랐다.


 카제네는 다시 한번 주변을 두리번 거려보았다, 그러던 찰나, 검이 놓여져있던 뒤에, 용이 승천하는 모습과 함께 9명이 용과 성대하게 싸우는 그림이 있었다, 아까 본 딜문의 7인 그림과 흡사했지만, 2명이 추가된 것과 함께 용과 싸우는 모습이 있었다. 하지만 전 과는 다르게 무언가 이상한 흔적이 보이진 않았다.


 카제네가 그 그림을 빤히 쳐다보고있자, 카야츠는 이번에도 루나 패러독스를 변형시켰다, 이번에는 원래의 색을 찾으면서 보라색이 되었고, 그 검으로 그 그림을 한번 베보았다, 놀랍게도. 그림이 부욱하는 소리와함께 두 갈래로 나뉘면서, 그 그림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점점 위쪽으로 올라가더니, 이내 또 하나의 통로가 생겼다, 빛이 나오는.


 그들은 그 방에 가보았다, 빛이 화사하게 흘러내리고, 여러 장식들이 온 방안을 화려하게 꾸미고 있었다, 다채로웠다. 그리고 그 의자에는 누군가가 앉아있었다. 그는 눈을 감은 듯 조용히 있었고, 미동도 채 하지 않았다, 카야츠가 그 모습을 보고 앞에 다가가서 물었다.


 " 이보시오 "


 그자가 눈을 떴다, 그리고는 카야츠를 응시했다, 다른 것엔 상관도 쓰지 않았다, 그리고는 양손을 전투자세로 취하더니, 검은구체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카야츠가 불안한 느낌을 받자 손 사이를 루나패러독스로 베어버렸다, 그러자 검은구체가 형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 싸우러 온게 아니오 "


 그자가 처음으로 입을 뗐다.


 " 그러면, 여기는 어떻게 온 것이지? "


 " 우연찮게 왔을 뿐, 당신은 누군가? "

 " 벨제뷔트 드라가 루키페르, 편하게 벨제뷔트라고 부르시오. "


 " 여긴 어떻게 왔소? "


 " 후문이 있더군 "


 그러면서 그 자는 저 멀리있는 이상한 그림을 가리켰다, 그림에 이상한 색깔을 마구잡이로 휘둘른 것 처럼, 형상도, 모습도, 생김새도 보이지 않았다, 온통 그냥 물감으로 덧칠해져있을 뿐 이었다.


 " 들어오니, 문이 닫히고 저 그림이 나타나더군, 저게 뭘까 생각하면서 퍼즐맞추듯 풀어나가려 해봤지만, 먹히질 않았소, 아무리 마법을 날리고 부시고 해보아도 절대 부셔지지 않았고... "


 " 기다리시오 "


 그러면서 카야츠는 루나 패러독스를 가지고 그 그림앞에 갔다, 그리고는 눈을 감아 음미했다, 특유의 마력향을. 이번에는 어두운 마력향이 났다, 그러자 카야츠는 루나 패러독스를 또 변형시켰다, 이번에는 은빛의 검이 되었고, 빛의 속성을 띄는 양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백광이 드리웠다. 온 방에.

 그리고는 루나 패러독스로 그림을 베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그림이 두갈래로 부욱하고 찢어지더니, 문이 하나 나왔다, 문은 자물쇠로 굳게 잠겨져 있었고, 열쇠구멍이 두개나 있었다.


 " 아, 열쇠는 여기있소. 방에 있더군 "


 그러면서 벨제뷔트는 카야츠에게 열쇠를 던져주었다, 카야츠는 가볍게 받아내며 두 열쇠를 자물쇠에 끼워넣었다, 그리고는 하나 하나씩 돌렸고, 자물쇠가 딱 하는 소리와함께 카야츠의 발 아래로 툭 떨어졌다. 카야츠는 문을 힘껏 밀었고, 그와 동시에 문이 스스로 열렸다, 카야츠가 넘어지려고 하자 카야츠는 루나 패러독스로 간신히 몸을 지탱했다.


 " 여기로 나가면 끝이오, 아. 그리고 이 검이 하나 있는데, 검사나 마검사 없소? "


 그러면서 벨제뷔트는 허리춤에서 검을 꺼내었다, 할아버지는 깜짝 놀라면서 검을 빼았았고, 벨제뷔트는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검날이 없고, 손잡이가 좀 이상한 것을 빼면 일반검과는 다를게 없었다.


 " 영원의 검!, 이 파편이 여기에 있을 줄이야! "


 " 네? 영원의 검 파편이요? "


 " 그렇다, 내 아는 바로는 딜문 왕국에 있었다, 대대로, 이 검에는 모든 아스트랄과 오오라와 오스터로 3중 결계를 쳐두고, 그 주변에 호위하는 검사들이 수백, 아니... 수만에 이를 정도다, 아무도 이 검을 사용하지 못했을 정도이고, 이 세상의 파멸 또는 이 세상의 재기를 불러오는 바람과도 같은 검이라고... 전해지고는 있어, 딜문왕도 함부로 들지 못했던 검이... 아니, 왜 파편이. 도대체 왜!, 여기서 나온단 말인가... 아아... "


 " 형체를 보니, 아마 다섯개의 파편을 모아야 될 것 같군요, 앞으로 네 개, 제가 아는 모습... 책에서 본 모습이라면 맞을겁니다. "


 " 그런 것 같구나... 윗 부분과 옆 부분, 아랫부분이 아주 절묘하게, 날카롭게 떨어져 나갔어... 하지만 모든 파편을 모은다고 해도 마력을 쉽게 회복할 수 없고, 또한 쉽게 회복할 순 없을거다, 중요한건... 왜 검이 파편이 생길 정도로 부숴졌냔 거지 "


 " 누군가가... 일부로 부쉈지 않을까요? "


 " 이 영원의 검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딜문의 흐르는 시간(Time Dilmun)이라는 검과 같을 정도란거지, 그래서... 아마 누군가 부쉈다면, 신을 능가하는 그 이상, 아니... 아하스페르츠와 카야츠 네 자신을 더 뛰어넘는 누군가 일 것 이다. 하지만 그런 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모든게 지옥으로 변한 제 1 세계만이 그럴 뿐 이지. "


 " 제 1 세계요? "

 " 그렇다, 이 세상은 3개의 영역이 있어, 그 영역을 각각 제 1, 2, 3. 세계로 부른다. 우리가 사는 제 3 세계는 천지만물이 조화롭게 된, 신들이 성공한 세계로 불리우고, 제 2 세계는 아직도 어둠과 빛이 따로 공존하는 세상... 그리고 제 1 세계는 신들이 버린 세상이지... 제 1 세계는 하르마게돈이 닥치고 나서, 모든게 다 어둡게 변했다... 있어보진 않았지만, 기록에 따르면 이렇다. "


 " 저기, 대화에 방해되는 것 아닌지 미안한데, 무슨... 소리들 하시는거지요? "

 벨제뷔트의 목소리였다, 그 들은 벨제뷔트를 쳐다보았다, 벨제뷔트는 의아한 표정으로 그들을 번갈아 보았다, 카제네 역시 의문투성이 인 것 같았다.


 " 아, 아무것도 아니오. 딜문왕국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 하고 있었소. "


 " 아아... 딜문왕국 이라면, 아주 먼 오래전에, 멸망한... 비운의 왕국 말하시오? "


 " 그렇소. "


 할아버지는 딜문왕국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출연 신청서 


----------------------------------------------------


이름 : 영어발음으로

[2글자 이상]


성별

[남/녀]


진영

[ 대륙연합회 ]

: 대륙연합회의 회원으로, 선을 위해 공헌합니다.

[ 몽환의 탑 ]

: 아하스페르츠의 수하로, 아하스페르츠의 명에 따릅니다.

[ 카제네 ]

: 카제네의 일행이 됩니다.

[ 딜문왕국 ]

: 딜문왕국에 대해서 연구를 하거나 모험을 합니다.


기술과 속성

[ 자연계 ]

땅, 물, 불, 바람, 자연, 전기


[ 비자연계 ]

빛, 어둠, 혼돈, 우주


: 자연계 / 비자연계에서 택하고 기술명을 써주세요! 효과까지!


무기

[ 검 - 단검, 장검 ]

[ 창 ]

[ 마법 ]

[ 원거리 - 석궁, 활, 총]

[ 손 - 발톱(클로) ]

Who's K.Dilmun

?
사랑은 결코 자연사 하지 않는다.  무지와 실수, 배신때문에 죽고, 지치고, 시들고, 퇴색되어 죽는 것이 사랑이다.

(Love never dies a natural death. It dies of blindness and errors and betrayals. It dies of weariness, of witherings, of tarnishings.)
-Anais Nin(아나이스 닌)



현재나 미래는 없다, 오직 과거의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일 뿐.

(There is no present or future, only the past happening over and over again now.)
-Eugene O'neill(유진 오닐)



가끔은 놓아주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일 때가 있다.

(Sometimes the hardest part isn't letting go, but rather, learning to start over.)
-Nicole Sobon(니콜 소본)



누군가의 진실한 사랑은 당신에게 힘을주지만, 당신이 누군가를 깊게 사랑하면 용기를 얻게 된다.

(Deeply loved by someone gives you strength, while loving someone deeply gives you courage.)
-Lao Tsu(노자)




  • ?
    싸구나 2012.02.09 07:26

    검밖에모르는바보 ㅡ

  • profile
    여운 2012.02.09 07:34

    바로나오는군 ㅎㅎㅎ 재밌네요

    나도 뭔가 소설써보고싶어지는군요

  • ?
    Flower 2012.02.09 09:24

    이름 : 로스터


    성별


    진영

    [ 몽환의 탑 ]


    기술과 속성

    혼돈

    「이미지 쇼크」

    대상에게 치명적인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내어 정신에 큰 데미지를 준다.



    무기

    [ 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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