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무리 외쳐도 돌아오지 않네요 산이 아니라서 그럴까요?

너무 멀어 안들려서 그럴까요?

아마 사랑한다는건 몸보다 마음이 가까워야 돌아오는 메아리인가 봅니다.....

당신에게는 메아리를 해줄 사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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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뒤에서 보고, 옆에서 보고, 앞에서 봐도그대는

사람들과 있는게 즐거워 보이네요

그 많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는 날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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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만 물어본다는 친구의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사람이 좋냐?" 친구의 첫 질문에 "그사람이 좋다." 자신있게 대답하였습니다.

"넌 그사람 사랑하냐?"라는 두번째 질문에 "당연하지"라며 소리쳤습니다.

"그럼 그사람도 널 그만큼 좋아하냐?"라는 세번째 질문에 "그럴껄....."이라며 대답 못하였습니다.

"그만큼 널 사랑해 주냐?"라는 마지막 대답에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어째서 일까요? 난 당신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사랑하는데... 당신은 어떤가요?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나요? 괜찮아요 계속 사랑주면 내게로 올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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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가장 좋아하는것 찾기라는 게임을 하였습니다.

"멀리에 뭐가 보여?"제가 물어봅니다 "구름이 보여"그녀가 대답하네요

"좀더 가까이 보면 뭐가보여?"제가 물어봅니다. "산이 보여"그녀가 대답합니다.

"좀더 가까이 보면 뭐가보여?"또 제가 물어봅니다. "들이 보여"또 그녀가 대답하네요

"주변에는 뭐가보여?"제가 또 물어봅니다. "글쎄 아무것도 없어."그녀가 대답하네요

좋아하것 찾기 게임인데 깜빡했나봐요 다시 물어보자 꽃이라 대답하네요

왜 가장 주변에 있는 나는 못찾는 건가요?

가까이 있어도 못보는 당신이 바보인건가요?

멀리서도 가까이 에서도 당신만 보이는 제가 바보인가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안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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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여친한테 바쳤던 자작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