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이야기

|  나는 작가가 될 테야! 글을 창작해요

조회 수 70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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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없는 아이 - 프롤로그


"야, 일어나! 죽었니 살았니?"


...?


"어? 깨어났네!"


"누구...세요?"


"나? 샴기르 마을의 토르인데 넌 누구야?"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아무 생각이 나지않는다. 내가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 왠 남자애가 갑자기...


"아무 기억이 나지않아..."


"흠, 보아하니 내 또래같은데 반말해도 되지?"


아까부터 반말했잖아 ㅡㅡ...


"어? 어.."


"잘데가 없는거같은데 일단 우리집으로 가자"


그렇게 나는 토르(?)를 따라갔다.


"아빠, 나왔어"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 집이다... 내가 너무 밝히는건가?


"어? 왔니 옆에 걔는 누구야?"


"아..친구 갈데가 없대서 하룻밤만 재워줄려고."


"안녕하세요"


"그래, 편하게 있다가려무나 아 맞다 토르야 요 몇일 아빠가 무슨일이 생겨서 못올것같아, 그러니까 여기 5천스톤 줄테니까 뭐 사먹어라."


"네."


돈을 받는데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 무슨일이 있는건가?


어쨋든 그렇게 기억이 없는채로 하루가 지나갔다

  • ?
    K.Dilmun 2012.02.15 09:47

    이모티콘은 안된다능 

  • ?
    밥하몬 2012.02.16 05:33

    흠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ㅋㅋ

     

    "그래, 편하게 있다가려무나. 아, 맞다. 토르야. 요 몇일 아빠가 무슨 일이 생겨서 못올 것 같아.  그러니까 여기 5천스톤 줄테니까 뭐 사먹어라."

     

    는 적절한 온점, 콤마

     

    온점 콤마 찍어주는 습관은 좋은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