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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Future - p
<< 이 세상은 존재한다, 그 이유 하나로 나는 존재한다 >>
Prologue
마왕이라는 것들과, 전지전능한 신의 대리인이라는 존재들이 사라진지 몇백년이 지났다, 그동안 태초의세계는 혼란하였으나, 그들이 사라진 뒤에야 안정을 찾는 듯 하였다, 혼돈이라는 것이 나뉘어서 빛과 어둠을 창조해내고, 혼돈이라는 것은 봉인되고 말았다 그와 함께 혼돈의 왕도 봉인되었다. 또한 땅과 하늘이 뒤죽박죽 섞여있었으나 빛과 어둠이 나뉨과 동시에 땅과 하늘도 나뉘게 되었고 차가운것과 따뜻한 것, 생사가 나뉘게 되고, 여러 각기 상반되는 것 끼리 나뉘게 되었다.
선이 있으면 악이있는 법, 서로 상반되어 질서가 어느정도 잡혀있더라도 그 질서를 반드시 깰 수 있는 존재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봉인된 혼돈의 왕을 건드려 버린자들, 캘타스의 신전에 갇혀있는 혼돈의 왕의 봉인이 알 수 없는 자들에 의해 풀려버리게 되고, 그로 인해 혼돈의 왕의 봉인은 산산조각 나고 만다.
혼돈의 왕의 봉인이 산산조각 나고 혼돈의 왕은 땅을 기듯히 음산한 기운을 내뿜으며 땅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점차 그의 힘은 점점 커져만 갔고 혼돈의 왕은 자신의 세력을 비밀리에 숨기고 안전하게 하기위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래서 이 소문을 들은 여러 국가들은 안심하게 되었고 후에 이 일로인해 방어가 허술해 지자 혼돈의 왕의 부하들이 여러국가를 매섭게 공격해 왔다, 그들은 엄청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뛰어난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기습공격에 매복병까지 온갖 방법을 동원해 국가들을 멸망시키려고 하였다, 이로 인해 여러 국가들은 동맹을 하였으며 ' 제리온 ' 이라는 국가만 남겨둔체 13개 국가들은 동맹, 그리고 제리온은 망했다.
13개 국가들은 혼돈의 왕을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해 5명의 전사를 뽑기로 한다, 그중 추천후보가 된 1명인 쿠르서스는 혼돈의 왕의 충복이었으나 어느날 배신을 해버리고, 이에 분노한 혼돈의 왕이 쿠르서스의 힘을 11단계로 봉인해 버렸다, 사실 쿠르서스는 혼돈의 왕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존재를 모르는 것일 뿐이었다, 이로 인해 11봉인을 당해버린 쿠르서스는 힘을 완벽하게 쓰지 못했으나 이걸로 안심할 수 없었던 혼돈의 왕은 진짜 몸을 ' 프로즌 스페이스 ' 에 가두어 버렸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은 그저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이었다, 단지 혼돈의 왕을 봉인을 도왔던 사람들이며 엄청난 공격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영웅이었다, 물론 그들은 막대한 병력을 한번에 지휘했던 적이 있는만큼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라고 볼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5명이 뽑혔다, 쿠르서스, 하이리온 , 카에션 , 아서스, 나르샤... 그들은 이제 혼돈의 왕이 있는곳을 향해서 모험을 시작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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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곳으로 하늘보다 높은 곳으로!
황량한 벌판과 비교할 수 없는 푸른초원 그리고 하늘위에 떠있는 붉은 색의 태양, 항상 뜨겁고 강렬하게 지상을 비추던 태양도 초록색빛을 내고 차가운 기운을 발산하는 푸른잔디를 이길 수는 없는 듯 하다, 바람이 귀를 허리를 타고 올라가 귀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전하고 구름의 들리지 않는 소리가 신비로운 느낌을 더하고있다.
-휘이이이잉
바람이분다, 따스하고도 차가운 원한이 담긴듯한 느낌의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 마치 뇌리를 스쳐가는 잠깐의 생각처럼 그 바람도 잠깐사이에 불었다, 그리고는 이윽고
-뚝, 뚝, 뚝, 뚜두두두둑, 쏴아아아아아
뚝뚝뚝 소리를 내며 빗방울이 푸른초원을 적시고 있다, 소나기 처럼 보였으나 빗방울은 점점 -쏴아아, -쏴아아 소리를 내며 무섭게 더 무섭게 번져나갔다, 그리고 - 우르르 쾅쾅 하는 번개소리와 함께 온 세상을 적시는 빗방울이 되었다.
" 비가오는군... 비가올 때 마다 나의 왕이었던 혼돈의 왕이 기뻐하곤 했지, 그가 이렇게 말하면서 ' 비가 오는구나 쿠르서스... 이 비가 만약 혼돈이라면 내가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하는것이 아쉽구나... 이 세상을 지배하고 싶어도 빛때문에 그러하지를 못하는데... ' 라면서 말이지... "
" 쿠르서스, 넌 11봉인을 당했고 진짜 육체를 찾고 싶을거야, 그리고 우리는 더ㅡ욱더 서둘러야해 , 혼돈의 왕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시키기 위해서 "
쿠르서스는, 아무말 없었다 단지 하늘을 보며 비를 보는 것 뿐, 비는 소리없이 한방울씩 떨어져만 가고 있었고 어느새 번개의 존재도 사라져 가는 듯 하였다, 단지 빛만 나고 소리가 없을 뿐, 아무도 소리를 만들어내지 않았다, 단지 그들의 숨소리가 이 땅을 어루만질 뿐이었다.
" 그저, 이 세계를 평화롭게 해야할 뿐이다, 자 가자 "
" 이봐, 너무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잖아? 나르샤의 텔레포트를 써서 가면‥‥‥ "
그말이 나옴과 동시에 그들의 주변에는 마법진이 스스로 그려져 갔으며 하늘로 끝없는 마법의 기둥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둥이 끝을 보이지 않을 때 쯔음에,
-푸슝슝
하는 소리와 함께 어디론가 텔레포트 되었다, 쿠르서스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오직 쿠르서스를 제외한 3명의 동료들이 나르샤를 보고 있었다.
" 텔레포트... 완ㅡ료"
나르샤가 말하였다, 쿠르서스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나르샤와 눈이 마주쳤다, 나르샤는 쿠르서스에게 말한다.
" 여기서 너의 1봉인을 풀 수 있을거야, 이 곳이 어딘진 너도 잘 알지 않니? "
" 글쎄... 모르겠어, 그에게 나의 기억도 지배되었었거든... "
" 혼돈의 왕의 힘이 얼마인지 가늠할 수 있을정도군 "
마지막 말을 아서스가 끝맞추자 하이리온이 말하였다.
" 이곳은 어째, 많이 낯설지도 익숙한곳도 아니야... 본것 같으면서도 보지 않은 것 같아, 신비스러워 ... 마치 세계수를 보고있는 것 같아 "
" 내 기억으론 이곳은,그래... 서모닝 이라는 곳이였지... 혼돈의 왕이 무자비하게 사람을 죽였던 곳이기도 하고, 그의 기지가 건설되었던 곳이지... 하지만 지금은, 역시 많이 바뀌었군... "
-따그닥, 따그닥, 따그닥
그 말을 하는 찰나에 멀리서 말발굽 소리가 땅을 기듯 서서히 들려왔고, 어둠 저편에서 말을 탄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손에는 방패를 한손에는 창을, 그리고 주변에 보병과 총병들이... 말 그대로 완전 무장한 것 처럼 보였다.
-따그닥, 따그닥, 따그닥
말발굽 소리는 요란하게 더욱더 커져만 갔고 그럴수록 그림자가 희미하게 비추더니 달빛 사이로 그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갑자기 고개를 숙여 인사하더니
" 안녕하십니까, 저는 워르드 미샬 이라고 합니다, 당신들이 이땅에 온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대접하기 위해 그대들에게 인사 드렸습니다, 반갑습니다. "
라고하더니 쿠르서스의 손을 잡고 악수하였다, 그리고는 뒤의 병사들에게 몸을 돌려서 소리쳤다.
" 뭣들 하느냐!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
" 알겟습니다! 주인님 "
-타다다닥
허겁지겁 뛰어가는 군사들을 보고 흡족해한 미샬은 다시 몸을 돌려 그들을 보았다, 그리고는 물어보았다.
" 5명이라고 하였습니까...?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텐데 말입니다... "
" 그래서 저희도 6명을 더 구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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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Future - p
<< 이 세상은 존재한다, 그 이유 하나로 나는 존재한다 >>
Prologue
마왕이라는 것들과, 전지전능한 신의 대리인이라는 존재들이 사라진지 몇백년이 지났다, 그동안 태초의세계는 혼란하였으나, 그들이 사라진 뒤에야 안정을 찾는 듯 하였다, 혼돈이라는 것이 나뉘어서 빛과 어둠을 창조해내고, 혼돈이라는 것은 봉인되고 말았다 그와 함께 혼돈의 왕도 봉인되었다. 또한 땅과 하늘이 뒤죽박죽 섞여있었으나 빛과 어둠이 나뉨과 동시에 땅과 하늘도 나뉘게 되었고 차가운것과 따뜻한 것, 생사가 나뉘게 되고, 여러 각기 상반되는 것 끼리 나뉘게 되었다.
선이 있으면 악이있는 법, 서로 상반되어 질서가 어느정도 잡혀있더라도 그 질서를 반드시 깰 수 있는 존재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봉인된 혼돈의 왕을 건드려 버린자들, 캘타스의 신전에 갇혀있는 혼돈의 왕의 봉인이 알 수 없는 자들에 의해 풀려버리게 되고, 그로 인해 혼돈의 왕의 봉인은 산산조각 나고 만다.
혼돈의 왕의 봉인이 산산조각 나고 혼돈의 왕은 땅을 기듯히 음산한 기운을 내뿜으며 땅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점차 그의 힘은 점점 커져만 갔고 혼돈의 왕은 자신의 세력을 비밀리에 숨기고 안전하게 하기위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래서 이 소문을 들은 여러 국가들은 안심하게 되었고 후에 이 일로인해 방어가 허술해 지자 혼돈의 왕의 부하들이 여러국가를 매섭게 공격해 왔다, 그들은 엄청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뛰어난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기습공격에 매복병까지 온갖 방법을 동원해 국가들을 멸망시키려고 하였다, 이로 인해 여러 국가들은 동맹을 하였으며 ' 제리온 ' 이라는 국가만 남겨둔체 13개 국가들은 동맹, 그리고 제리온은 망했다.
13개 국가들은 혼돈의 왕을 완전히 없애버리기 위해 5명의 전사를 뽑기로 한다, 그중 추천후보가 된 1명인 쿠르서스는 혼돈의 왕의 충복이었으나 어느날 배신을 해버리고, 이에 분노한 혼돈의 왕이 쿠르서스의 힘을 11단계로 봉인해 버렸다, 사실 쿠르서스는 혼돈의 왕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존재를 모르는 것일 뿐이었다, 이로 인해 11봉인을 당해버린 쿠르서스는 힘을 완벽하게 쓰지 못했으나 이걸로 안심할 수 없었던 혼돈의 왕은 진짜 몸을 ' 프로즌 스페이스 ' 에 가두어 버렸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은 그저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이었다, 단지 혼돈의 왕을 봉인을 도왔던 사람들이며 엄청난 공격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영웅이었다, 물론 그들은 막대한 병력을 한번에 지휘했던 적이 있는만큼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라고 볼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5명이 뽑혔다, 쿠르서스, 하이리온 , 카에션 , 아서스, 나르샤... 그들은 이제 혼돈의 왕이 있는곳을 향해서 모험을 시작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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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곳으로 하늘보다 높은 곳으로!
황량한 벌판과 비교할 수 없는 푸른초원 그리고 하늘위에 떠있는 붉은 색의 태양, 항상 뜨겁고 강렬하게 지상을 비추던 태양도 초록색빛을 내고 차가운 기운을 발산하는 푸른잔디를 이길 수는 없는 듯 하다, 바람이 귀를 허리를 타고 올라가 귀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전하고 구름의 들리지 않는 소리가 신비로운 느낌을 더하고있다.
-휘이이이잉
바람이분다, 따스하고도 차가운 원한이 담긴듯한 느낌의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 마치 뇌리를 스쳐가는 잠깐의 생각처럼 그 바람도 잠깐사이에 불었다, 그리고는 이윽고
-뚝, 뚝, 뚝, 뚜두두두둑, 쏴아아아아아
뚝뚝뚝 소리를 내며 빗방울이 푸른초원을 적시고 있다, 소나기 처럼 보였으나 빗방울은 점점 -쏴아아, -쏴아아 소리를 내며 무섭게 더 무섭게 번져나갔다, 그리고 - 우르르 쾅쾅 하는 번개소리와 함께 온 세상을 적시는 빗방울이 되었다.
" 비가오는군... 비가올 때 마다 나의 왕이었던 혼돈의 왕이 기뻐하곤 했지, 그가 이렇게 말하면서 ' 비가 오는구나 쿠르서스... 이 비가 만약 혼돈이라면 내가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하는것이 아쉽구나... 이 세상을 지배하고 싶어도 빛때문에 그러하지를 못하는데... ' 라면서 말이지... "
" 쿠르서스, 넌 11봉인을 당했고 진짜 육체를 찾고 싶을거야, 그리고 우리는 더ㅡ욱더 서둘러야해 , 혼돈의 왕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시키기 위해서 "
쿠르서스는, 아무말 없었다 단지 하늘을 보며 비를 보는 것 뿐, 비는 소리없이 한방울씩 떨어져만 가고 있었고 어느새 번개의 존재도 사라져 가는 듯 하였다, 단지 빛만 나고 소리가 없을 뿐, 아무도 소리를 만들어내지 않았다, 단지 그들의 숨소리가 이 땅을 어루만질 뿐이었다.
" 그저, 이 세계를 평화롭게 해야할 뿐이다, 자 가자 "
" 이봐, 너무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잖아? 나르샤의 텔레포트를 써서 가면‥‥‥ "
그말이 나옴과 동시에 그들의 주변에는 마법진이 스스로 그려져 갔으며 하늘로 끝없는 마법의 기둥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둥이 끝을 보이지 않을 때 쯔음에,
-푸슝슝
하는 소리와 함께 어디론가 텔레포트 되었다, 쿠르서스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오직 쿠르서스를 제외한 3명의 동료들이 나르샤를 보고 있었다.
" 텔레포트... 완ㅡ료"
나르샤가 말하였다, 쿠르서스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나르샤와 눈이 마주쳤다, 나르샤는 쿠르서스에게 말한다.
" 여기서 너의 1봉인을 풀 수 있을거야, 이 곳이 어딘진 너도 잘 알지 않니? "
" 글쎄... 모르겠어, 그에게 나의 기억도 지배되었었거든... "
" 혼돈의 왕의 힘이 얼마인지 가늠할 수 있을정도군 "
마지막 말을 아서스가 끝맞추자 하이리온이 말하였다.
" 이곳은 어째, 많이 낯설지도 익숙한곳도 아니야... 본것 같으면서도 보지 않은 것 같아, 신비스러워 ... 마치 세계수를 보고있는 것 같아 "
" 내 기억으론 이곳은,그래... 서모닝 이라는 곳이였지... 혼돈의 왕이 무자비하게 사람을 죽였던 곳이기도 하고, 그의 기지가 건설되었던 곳이지... 하지만 지금은, 역시 많이 바뀌었군... "
-따그닥, 따그닥, 따그닥
그 말을 하는 찰나에 멀리서 말발굽 소리가 땅을 기듯 서서히 들려왔고, 어둠 저편에서 말을 탄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손에는 방패를 한손에는 창을, 그리고 주변에 보병과 총병들이... 말 그대로 완전 무장한 것 처럼 보였다.
-따그닥, 따그닥, 따그닥
말발굽 소리는 요란하게 더욱더 커져만 갔고 그럴수록 그림자가 희미하게 비추더니 달빛 사이로 그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갑자기 고개를 숙여 인사하더니
" 안녕하십니까, 저는 워르드 미샬 이라고 합니다, 당신들이 이땅에 온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대접하기 위해 그대들에게 인사 드렸습니다, 반갑습니다. "
라고하더니 쿠르서스의 손을 잡고 악수하였다, 그리고는 뒤의 병사들에게 몸을 돌려서 소리쳤다.
" 뭣들 하느냐!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
" 알겟습니다! 주인님 "
-타다다닥
허겁지겁 뛰어가는 군사들을 보고 흡족해한 미샬은 다시 몸을 돌려 그들을 보았다, 그리고는 물어보았다.
" 5명이라고 하였습니까...?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텐데 말입니다... "
" 그래서 저희도 6명을 더 구하려고 하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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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히루입니다!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