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면 언제나 떠오르는 기억...
-??년전-
"바..박사님 엄청난 잠재능력입니다!!"
"오..오오 드디어 성공한건가?"
"그,그런것 같습니다."
그래.. 나는 이렇게 연구에 의해서 태어났다.
"꼬마야 이제 너의 이름은 크라티아다.."
"크..라..티..아?"
"후후후.. 그래"
그가 진심으로 웃고 있었을 때 나는 내가 태어나서 겪는 최초의 공.포였다.
"박사님 이제 그 작업을.."
"그렇군, 자 크라티아? 이리 오려무나"
"...응"
그때 몸으로 느끼고 있었던 불안감을 표출했어야 했었다.
"자 여기에 앉으렴.."
그 자리에 앉고 박사는 나를 묶었다.
"후후후, 자..각인을 시작한다.."
알 수 없는 주문이 들려오고 그 주문이 들려온지 얼마나 되었을까.. 나의 머리가 깨어질 듯 했다.
"으..으아악!!!!"
그리고 나는 희미하게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이 부분에서 기억이 희미해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