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이야기

|  나는 작가가 될 테야! 글을 창작해요

조회 수 85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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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한 소녀가 살았습니다. 그 소녀는 자신의 꿈을 그리며 항상 즐겁게 웃으며 지냈어요.

 

  "나는 꿈을 이룰꺼에요! 나의 꿈을 이룰꺼에요!"

 

  소녀를 자신의 꿈을 그리며 좋아했어요. 언젠가는 이루어질 자신의 꿈을 생각하며.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가 말했죠.

 

  "너는 꿈을 이룰 수 없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

 

  소녀는 슬퍼졌어요. 하지만 포기 하지 않았죠. 자신의 꿈을 위해 조금 더 조금더 노력했어요.

 

  "난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누군가가 또 말했어요.

 

  "넌 이룰 수 없어. 그만해."

 

  소녀는 그 말을 믿지 않았어요. 노력하면 이룰 수 있을꺼에요.

 

  "한번 더, 한번 더. 한번만 더."

 

  "이제 그만해. 이제 힘들잖아."

 

  "아직, 아직이야. 아직 조금만 더."

 

  소녀는 힘냈어요. 하지만 곧 누군가가 자신에게 다가와 자신의 뺨을 때렸어요. 그리곤 말했죠.

 

  "이제 정말 그만해. 이룰 수 없어."

 

  소녀는 울먹이면서 쓰러진 자신의 몸을 일으켰어요. 그리고 소리쳤죠.

 

  "난 이루고 말꺼야! 절대로 이루고 말꺼야!"

 

  실패, 실패. 아니, 조금만 더. "저는 오늘도 도전합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리고 어느센가 자신의 손을 보며 깨달았어요. 피멍이 든 자신의 두 손을 바라보며.

 

  "아니, 한번 더, 한번 더. 이룰 수 있어."

 

  "이제 그만, 이제는 그만. 너도 이제 힘들잖아."

 

  뒤에서 말했어요. 항상 힘들다고 이제 그만두라고 했던 사람이에요. 사실 저도 이제 힘들어요. 그만두고 싶어요. 하지만 그만둬둬 될까요?

 

  "그만 둬. 이제 그만 쉬어."

 

  그 남자는 소녀를 끌어앉았어요. 포근한 남자의 품에 소녀는 살며시 눈을 감았어요.

 

 

p.s 하츠네 미쿠 롤링걸을 들으며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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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르르친구 와르르 2012.03.0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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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밥하몬님 깜짝 이벤트, 포인트 팡팡! 포인트 10를 선물해드립니다~ 다음에 만나요 뿅

  • profile
    여름바람 2012.03.06 03:02

    롤링걸 

  • ?
    후니 2012.03.06 08:43

    음음....

  • ?
    푸른머리클록 2012.03.25 05:20

    끈기가 대단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