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이야기

|  나는 작가가 될 테야! 글을 창작해요

2012.03.25 05:22

그림자 P

조회 수 7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희뿌연 담배연기, 그리고 자욱히 낀 안개가 노래를 흥얼거린다. 안개 속 모습은 나타내는 한 남자의 모습이 조금은 달라 보인다.


  「 틱 틱 」


  담배 불을 붙혔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라이터는 쉴 세 없이 움직인다. 안개 사이를 휘저으며 거리를 오고 가던 그의 발걸음이 한 가게 앞에서 멈춰선다.


  「 드르륵 」


  낡은 구멍가게로 보이는 가게 안은 오래된 냄새가 베어 나왔고, 문 옆으로 보이는 계산대엔 주인 잃은 의자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 누구쇼? "


  

Who's 아인

profile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 오덕후 아인 2012.03.21 733
160 리본 Flower 2012.04.23 714
159 Untitled Flower 2012.03.22 631
158 Untitled Flower 2012.03.22 687
157 루에르 72 아인 2012.03.25 716
» 그림자 P 아인 2012.03.25 700
155 Bloodow P 3 아인 2012.03.25 798
154 Head Collector 제 24 장 아인 2012.03.25 738
153 루에르 73 아인 2012.03.26 733
152 빌라 살인사건 1 푸른머리클록 2012.03.26 767
151 Bloodow 1 아인 2012.03.27 723
150 루에르 74 아인 2012.03.27 697
149   라셀의 입 밖으... 아인 2012.03.27 707
148 사랑은, X다 2 2 아인 2012.03.27 817
147 紅月 Flower 2012.03.27 789
146 Noble Princess - 6 2 밥하몬 2012.03.28 778
145 죽음 푸른머리클록 2012.03.28 766
144   라셀의 입 밖으... 아인 2012.03.29 860
143 루에르 74 아인 2012.03.31 616
142 루에르 75 아인 2012.03.31 669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