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참을 웃었을가 밤하늘의 별들은 점점 밝게 빛나며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눈꺼풀이 점점 내려올려 하자 웃고 있는 애들을 향해 말을 꺼냇다
" 애들아 내일 보자 "
" 에 ~ 애 "
『 실망한 표정을하며 』
" 좀더 놀자 친 아~ "
" 내일 중요한 일도 있잖아 "
" 우 우 "
리비나 는 표정을 입을 쭉내밀고는 나의 어꺠를 툭툭 쳤다.
지금은 마냥 내가 싫지도 좋지도 않은 행동이지만
만약 .. 다음에도 이렇케 다들모여 앉아 있을지 나는 걱정댔다
" 자 그럼 "
『 촤악 』
딱히 한 말이 없어서 만난지 얼마 안대서 불을 끈 내모습을 생각했다
이렇케 5명이 모이는것도 오랜만인대 나는 왜이럴까 괜시리 머리를 긁적였다
모래 를 두둑히 덮어 작은 불씨 하나 남기지않고 사라지자 애들이 천천히
일어서서 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 내일 보자 "
" 친 늦게 오면 알지 "
" 내가 늦게오는거 봤어 미르?
코르 나 깨워서 대려와 "
" ? 야 내가 왜 "
" 하긴. "
" 미르 너어 .. "
" 코르 니가 지각을 많이하긴 하지 "
" 카..칸 너마저도 "
" 마져마져 늦게오면 안돼 "
" .. 에라이 너희들 이나 늦잠 자라 ! "
웃고 있는 다른애들을 보며 나도 몸속에서 나오는 웃음을 참지않고
내보 냈다 이렇케 웃어 본게 언재인지 기억도 잘 나지않는다
그렇케 훈련 하며 연습 하던 내 모습만 또릇했다
하나 둘 떠나 나도 리비나 와 함께 집의 들어와 잠자리의 누워서
그저 멍 하니 있다 점점 눈 꺼풀이 내려오자 의식은 희미해져 갔다..
" 대장 님 "
" 왜 그러나 지금은 임무 중이다
쓸모 없는 말을 삼가해라 "
" .. 그보다 저 15세 닷 대어 보이는 애들이
정말 능력자 라는 건가요 ? "
얼마 떨어지지 않은 수풀 사이 2명 남짓 숨어있엇다 그들은
친 과 애들을 감시 하기 위해 보내진 크로나스 부족의 암살자 였다
본래 암살 을 하던자들이니 그 은신 실력은 애들도 모른듯했다
크로나스 부족에서 그들에게 준 임무는 감시와 정보수집 이지만
그들이 알고있는 정보는 겨우 능력자 라는 것과 친 한사람의 능력
뿐 하지만 그들의 전투력 은 얕보지 못할 실력자 였다
" .. 대장님은 소리가 들리십니까 ? "
" 고작 이거리에서 안들리는 니가
훈련이 모자란 것이다 "
" 나무 만 10개 정도 차이나는대 들리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 "
' 이런 녀석을 부하 라고 '
" 춥다.. 대장님은 안추우세요 ? "
" 죽고 싶지않으면 조용히 하자꾸나 "
그렇케 그들의 밤도 살벌하게 지나갔다.
" 끄응 .. 눈 부셔 버서 아침인가 "
눈부신 햇빛이 쩅쩅 내리찌며 간간히 싸늘한 바람이 나의 몸 을 살며시
지나갔다 처음에는 시원 한 기분 이였지만 계속 바람을 맞다 보니 추웠다.
일어나자마자 옆 을 보며 리바나 가 안보이자 난 헝클어진 머리를
손 으로 가라앉히고 바로 밭으로 나가보았다 그때 나는 문밖으로 나가 고
집 앞 모습 을 보자마자 ' 나오지말걸 ' 이런 말이 머리를 몇번 되새었다
" 마침 나왔나 보군 "
바로 앞에서 말을 꺼낸 자 의 모습을 보니 대단해 보이는 사람 같앗다
그의 어깨에는 푸른색 호랑이 가죽으로 만들어진 망토 와 상처 투성이 팔
산전수전 다 겪은거 같은 그의 주먹 과 얼굴을 보면서도 흠칫 움찔했다
정신을 차리고 다른곳도 보니 다른 부족에서 온 것 같은 사람이 20여명은
서 있엇다 그리고 생각 도중에 또다시 그 사람이 말을 걸었다
" 검은머리의 소년 자네가 친인가 ? "
" 맞습니다 그 전에 누구신지 ? "
" 무례 하다 이분이 누구신줄.."
" 아직 어린 소년 아닌가 가만히 있거라 "
저 사람은 직속 부하 라도 대나 .. 바로 옆에 서서 날 죽일마냥 노려보네
하지만 나의 눈에는 오직 날 노려보는 자 의 손의있는 검 이란거의 관심이 갔다
검 자체를 본건 스승님이 가지고 있던 검 인가.. 그보다 이 일부터 해결 해야겠지
마음속 으로 말 을 하며 난 다시 눈의 시선을 옮기기 시작했다
" 나의 대해 말 하자면 호프르 크로나스 부족에서 왔단다
그리고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의 힘을 높이 사 서
너희를 우리 크로나스 부족으로 대려가려고 하는대 너희들의
선택을 알고 싶구나 "
" 저희는 .."
" 참고로 한가지 더 말하자면 이건 부탁이 아니다 "
『 번뜩 』
" 우리.. 5명 모두 마을의 남을 겁니다 "
" 그말 정녕 후회 안할 것이냐 "
" 몇명이 오든 전쟁 이든 모든 이겨 드리죠 "
친 의 그 눈은 금방이라도 그자들을 한번에 죽일 눈이였다
결국 방금 한 말로 인해 크로나스 부족 과의 전쟁 은 피하지 못하갯지만
사실 왠만한 능력자가 아니라면 크로나스 부족 전사들에게 저렇케 대놓고
이긴 다는 말을 할수있는자는 몇 없다 하지만 친 이 저렇케까지도 말할수 있는
것은 동료 들 즉 친구들을 믿고 해낼수 있다고 생각해서 말한듯 했다
" 너 의 그말 이 다음의 만날때도
그럴수 있을지 한번 보자 구나 "
" 저도 다음에 올떄 기대하도록 하죠 "
" 가홍 그 검 가져와바 "
" 여기 있습니다 대장님 근대 이 것은 어디다가 ? "
" 애송이 "
『 슈욱 ~ 』
" ?? "
『 타악 』
" 다음에 만날떄도 그 검을 가지고 내 앞 에서
살아있을때 그 힘 인정해 주도록하지
애들아 가자! "
그들은 자신들이 타고온 베르가 들 의 등의 올라가 자신들의 부족으로
가기 시작했다 몰론 그들은 얼마안있어 다시 돌아 오겟지만
가장큰 베르가 그 위의 타고있는 부족전사 호프르
그의 입 에는 알수없는 웃음이 터져 나왓다 마치 살인을 즐거워하는
살인광 의 웃음 소리 가 들려오듯 했다.
지적 하시는건 열심히 받겟습니다만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실력없는 소설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