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이야기

|  나는 작가가 될 테야! 글을 창작해요

2012.06.25 01:18

세계수 - 프롤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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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대륙 은 그저 황폐하기 짝이 없는 아무것도 살지 않는 땅 이였다

하지만 그런 땅 에도 한줄기 의 빛 도 없지 는 않았다 나무 하나가 새싹이 자라더니

매서운 속도 로 자라나기 시작했다 점점 크게 자라 5m 는 대 보이는 나무로 금세

자라기 시작 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나무 주변에는 식물 들 도 나무를 중심으로

자라나기 시작했다 풀 과 꽃 들이 자라났다

그렇게 시간 얼마 지나지 않아 생명 이라곤 전혀 찾아 볼 수 가 없는 땅 은

초록색 식물 들 이 자라나고 인간 과 동물들 도 살아가기 시작했다.

인간 들 은 처음에는 자연 과 가치 살아가는 길을 선택 하며 살아갔다.

생명 은 결국 죽기 마련 인간 들은 태어나고 그리고 살아가며 끝에는

눈을 감았다. 하지만 인간 들은 그것 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아갔지만 몇몇 의 생각은 그들과 는 달랐다 죽기 싫어하고 힘을 가지고 싶어 하며

사람들 을 지배하거나 가지고 싶은 것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가지고 싶어 했다

자신들에게 내려진 운명을 거부하고 그 마음 은 결국 점점 커져 버린 것이다

결국 그들은 내부에서 서로 싸움 을 만들어 내고 자신들 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른 곳으로 떠나가서 자신들 만 의 마을 들 을 만들었다.

결국 한명 여러 명들의 생각 은 결국 인간들 전체의 퍼져 서로 세력 을 만들

엇다.

결국 하나둘 떠나가 생명 의 시작 이라고도 불리는

나무 근처 에는 인간 의 그림자 는 커녕 흔적조차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동물들 도 몇 마리 남아 있지도 않고 주위를 맴돌 을 뿐 이였다.

떠나간 동물들도 그 곳 의 존재는 잊어버린 채 인간들을 따라가거나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그렇게 인간들 은 자신들 만의 마을 을 짓고 자식 을 낳고 행복 을 느끼며 살아갔다.

시간은 또 지나 몇 백 년 또 흘려갔다. 하지만

인간 들 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마을 이 커지고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다 가진 자들을 또 다른 것을 가지고 싶어 했다 결국 그 일로 인해 인간들은

처음으로 싸움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서로 죽이고 죽고 싸우고 지면서 말이다

결국 사람들은 싸움 을 시작 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갈 뿐 이였다.

심지어 그들은 좀 더 잘 죽이려고 더 잘 싸우려고 기술 을 배우고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몇 백 년이 지나면서 숲은 늘어나고 인간들도

늘어나며 평화로운 삶은 살아가고 있던 인간들은 다른 생명체 들 보다

번성 하고 부족함이 없었지만 자멸의 길을 걷기 시작 한 것이다

인간들이 서로를 죽고 더 잘 죽이기 위해 힘을 준 것은 다른 아닌 숲을 사랑하는

정령 들 이였다 그들이 자신들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나 오히려 도움을 줄 거라고 믿으면서 그들 에게 기술 을 가르쳐 주었다

찾아온 사람들 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기술을 가르치며 축복 을 내려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정령 들이 그것이

가장 큰 실수 인 것을 알아 챗을떄는 이미 늦어 버린 것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알아채 인간들의 세상으로 나아 갔을 때는 이미 눈 뜨고

차마 볼 수 없는 광경 이였다 서로 살기위해 싸우며 시체 는 굴러다니고 있었다.

큰 힘을 가진 자들은 선봉으로 약한 자들을 거느리며 싸움을 일으킨 것이다

숲은 사라지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간 것을 알아챘을 때는 너무 늦었다 그나마

넘지 말아야 할 선 을 넘지 않을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며 지내야 했다

결국 사람들은 서로 싸우는 것을 멈추고 지금이라도 실수를 거둬 두려고 했다.

그들은 서로 도와가며 다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 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땅을 모르프 대륙 이라 부르며 다시는 그런

실수 가 일어나지 않게 굳게 다짐하였다.

진심 생각 하며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 했다 그렇게 노력의 결실로

사람들의 수도 많아지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며 살고 있었다.

사람들 은 싸우지 않았지만 사람들 의 수가 많아지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사람들이 살 곳이 필요하게 대고 식량문제 도 만만치 않아

결국 굶어죽는 사람이나 추위의 떠는 사람들도 생기기 마련 이였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숲을 없애 그곳의 집을 짓고 동물들을 더 많니 잡아먹었다

숲 이 사라지면서 동물들 과 정령 요정 들은 자신들의 집을 잃어버렸다

인간들 이 얼어 죽는 일은 해결 하였지만 그것은 동물들 에게 돌아갔다

추위 의 떨어 얼어 죽거나 다른 동물들에게 잡아먹히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시대이다.

모르프 대륙 서남부 지역 해안가 을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나프 부족 은 그나마

바다 가 근처에 있고 땅 자체가 다른 곳의 비해 비옥했다 하지만 그건 꼭 좋지만은 않았다. 그 마을을 노리는 자들이…….

어느 한 16살 남짓 하는 소년이 마을 중심 의 굳게

솟아오른 나무 의 가지 중 한곳 의 누워있었다. 주변을 돌아보면 소년은 특이했다

머리 색깔 과 눈 색깔이 모두 검은색으로 되어 있었지만 주변 부족 사람들은 대부분

갈색 머리색 을 가졌기 때문이다. 본의 아니게도 걸어가면 눈의 띌 정도 이다.

“ 하아 성인식 도 내일 이구나 ”

“ 미르 또 거기서 낮잠 자려고?”

소년이 혼잣말 을 중얼거리면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을 때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나무 아래서 미르 를 올려다보면서 손을 흔들며 말을

하고 있었다. 허리까지 오는 그의 머리는 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이 살랑살랑

흔들리며 바람의 휘날리고 있었다.

미르 는 거기에 대답이라도 하려고 나무에서 단번에 점프를 하며 발을 굴리며

땅바닥의 착지 했다

[ 타닥 ]

“ 무슨 일 인데? ”

“ 촌장님이 부르셔 ”

“ 내일 성인식 일 때문 인가……. 귀찮게 ”

정말 귀찮은 듯 한 얼굴의 표정을 지으며 미르 는 소녀 와 가치 촌장 의 집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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