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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제가 겪었던 주관 적인 썰임

 

뿌야를 했던 시기가 초등학교 6학년인가 5학년 스톤 첫날부터니

 

그때는 이렇게 글도 안적고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스샷에 글 하나올리고 스톤에서 놀았음

 

그러다 초6부터 뿌야 제대로 하면서 중2병 약 벌컥벌컥 마시고 글을 막 썼는데

 

그러다보니 사랃믈이 많이 알아봄 ㅋ

 

그때부터 더 드링킹 중2병을 마시고 막 글을 쓰고 별.. 글을 많이쓴듯

 

나름 지금생각하면 그 글들이 보고싶고 그런데

 

그런글을 써서 뿌야가 좀더 자유게시판이 활발해졌지않나 싶음

 

어릴때 자유게시판의 기억은 지금처럼 똑같음 언제나 제 글만있었고 언제나 제 댓글만있었음

 

뭐 그렇게 꾸준히 글 쓰다보니까 사람들이 글도 많이쓰고 ㅋㅋㅋㅋ

 

뿌야도 많이 보게 되고 나름 그때처럼

 

하다보면 여기도 막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사실 살다보니 바쁘니까 이런곳에 소홀하게 되긴한데

 

뭐 그래도 생각은 날 정도니 가끔 하나둘씩 봤음좋겠다

 

싸웠던 사람들 친한사람들 인사치례한 사람들 등등

 

 

  • ?
    미르 2014.04.20 07:48

    허헣 그런일들이 있으셧군여ㅋㅋ

  • profile
    제임스봉두 2014.04.20 08:21

    님 글보고 나도 썰올림

  • profile
    사막의전사 2014.04.20 11:51
    많이 오고, 떠나가고...
    온감이냐 뿌야냐 말도 많았고 ..
    다 추억 ..
    옛날에 이야기 나눴던 사람들 모두 근황이 궁금할뿐...
  • ?
    황수지사랑해 2014.04.21 02:58

    씨야님이네요  

    난 왜 아이디 통합이안대지... 전 초3때 시작했는데.... 벌써 24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