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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에이지의 순간을 기록해요

기타
2014.04.20 22:08

추억

조회 수 2717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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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엄.gif 이니엄2.gif



▲이니엄 스톤에이지 시나리오

수천년전 정령이 살아 숨쉬던 원시세계에 석기시대가 출현하기 이전 원시인과 각 페트들은 서로를 위하며 평화롭게 살아간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생활속의 편리와 요구를 만족하기위해 점차 다량의 자연생태계자원을 파괴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세계의 평화는 위기를 맞게 되고, 정령과 페트의 생존 공간이 계속해서 파괴되어 갔다.

자연은 이미 세상에서 찾아 볼 수 없게 되었고 세상은 살얼음 같은 기계세계로 변하게 된다. 2000 년 전 이 세계가 극도의 발달로 인해 자멸하기 전에 세상에 존재하던 정령왕은 극도의 혼란을 일으키던 세상의 모든 기계문명을 없애고 자연이 살아 숨쉬는 원시 니스대륙을 건설한다.

마을을 건설하는 도중에 각각 다른 힘을 가진 빛의 정령왕과 암흑의 정령왕이 서로 대립하게 되고... 둘의 힘이 대륙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전혀 융합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된 정령왕 들은 서로 싸워 지는 쪽이 봉인 당하기로 하고 승부를 펼치게 된다. 
빛의 정령왕은 암흑의 정령왕을 제압하여 봉인시키던 중.. 실수로 자신도 함께 칠흑의 깊은 곳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곳은.. 기계문명의 잔류물인 기계오르곤인.. 골로스가 지키게 되고......

페트가 환생하는 힘을 통제하기를 수년후 정령왕이 있는 위치를 알게된 땅의정령 마리비아.. 정령왕을 구하러 먼저 떠났다가 기계오르곤의 습격으로 실패하게 되고 모든 정령도 니스대륙에 산산히 흩어지게된다. 천년이 흐른뒤 정령들이 모여 기억을 상실한 정령소녀로 변하게 된다.

빛의 정령왕은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 되며 모든 기억을 회복시킬수있게 그녀를 돕게된다.
마리비아와의 만남도중 유저는 그녀의 신분과 사명을 알게되며 그녀가 정령왕과 만나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도와주게 되는데... 그와중에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니스대륙의 큰지진으로 인해 봉인되었던 암흑의 정령왕이 봉인에서 풀린 사실을 알게된다.

암흑의 정령왕이 봉인을 뚫어버린 힘은 모든 니스대륙을 파괴하기에 충분하였고 이일로 인해 바다의 정령 마리너스와 포루섬의 영웅인 샴기르도 나서게 된다. 
암흑의 정령왕은 니스대륙에 엄청난 분열이 일으켰지만 모든 대륙을 파멸시키게 하지 않는다. 유저는 제일 위험한 순간인 역사의 한 장면을 지켜보고 마리비아와 함께 암흑의 정령왕 고향인 [천공의 섬]에 오게 된다.

이곳에서 유저는 천공의 시련을 받게 된다. 이 시련을 이겨내는 자만이 암흑의 정령왕이 인정하는 용사! 이겨낸 자만이 얻을 수 있다는 암흑 정령왕의 힘인 신비한 마법의 힘.. 
이 힘을 얻고 정령왕을 찾아간 곳에.. 암흑의 정령왕은 이미 니스 대륙에서 멀리떨어진 곳에 자신의 이상이 담긴 새로운 대륙을 건설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암흑정령왕을 찾아 신대륙으로 건너가야 하는가.. 아니면 니스대륙의 평화를 위해 남을 것인가는 자신이 직접 결정하면 된다.


새록새록 : 5free_banner.gif
  • profile
    title: 금메달진돗개 2014.04.21 01:36

    오... 이니엄 시나리오...

    이런 자료들이 필요하던참이기도했는데말이죠 감사합니다 봉두님

    꿀잼이네요

  • ?
    미르 2014.04.21 03:36

    스토리가 좋네요 이니엄스톤에이지 해보고싶어요..ㅠㅠ

  • ?
    해달몽디 2014.04.22 03:15

    저리나오면 저리로 갈듯..

  • profile
    한국 2024.12.01 09:58
    넷마블 스톤에이지 시나리오도 궁금하네요 ^.^
  • profile
    제임스봉두 2024.12.01 17:12

    ▲1.74 이후 넷마블 스톤에이지 시나리오

    정령의 보호아래 원시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던 '니스'대륙의 인간들. 그들은 곧 부족을 생성하며 집단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기 시작한 인간들이 '부족 전쟁'을 일으키며 상대의 우위에 서기 위한 힘을 추구하려 한다.

    이에 봉인되어 있거나, 숨겨저 있었던 '기계 문명'과 어둠의 정령들이 힘을 얻기 시작한다. 이에 바다 속에 가라앉았던 '포우렌 섬', 그리고 기계문명과 어둠의 신 타니토스의 본거지인 '에레보스 섬'이 새롭게 나타난다.

    여기에 쟈루 섬의 나무들이 갑자기 메마르기 시작하고, 가우린 섬의 '스톤 서클'에서 기계 문명의 잔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등, '니스'대륙에도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자 니스대륙의 인간들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이에 위험을 느낀 4대 마을의 정령들이 기계 대륙과 대항할 영웅과 신족을 찾기 위해 인간들에게 시험을 내리고, 신의 대륙 '하이하모'에 발을 드리우게 한다.

     

    ▲넷마블의 보조 설명

    1.74 버전 이후의 스토리는 니스 대륙의 정령을 다스리는 빛의 신 ‘헤메라’와 기계문명을 지키려고 했던 어둠의 신 ‘타니토스’의 두 신의 전쟁으로 이어집니다.

    구 대륙인 니스 대륙 하늘에 떠 있는 헤메라의 대륙 하이하모가 나타나고 화산섬으로 이루어진 타니토스의 대륙인 에레보스가 나타나게 됩니다.

    인간은 니스 대륙의 자연과 정령을 지키기 위하여 헤메라로부터 영웅의 칭호를 받는 퀘스트를 받게됩니다. 하지만 기계문명의 힘과 어둠의 신을 따르는 인간도 나타나게 되며 이들은 네메시스라는 칭호와 힘을 얻어 영웅과 대립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

    이렇게 이루어지긴 하는데요. 한국님,
    이후에 빛의 신 헤메라 동생 헤티아가 보스로 나오는 얼음성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설정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어둠의 신 타니토스 > 타무르 > 골로스. 골로스가 수하라니 어처구니가 없죠. 결과적으로 정령왕도 엄청난 너프가 된 설정이어서 좀 와닿지 않네요 ㅡㅡ;

    sa_god.gif

    타리엔의 지옥문이 나오면서 
     

  • profile
    한국 2024.12.02 00:11
    세계관에 대한 전체적인 스토리가 나온건 아니었군요,,,
    헤메라하고 타니토스까지는 퀘스트 내용이나 인스턴스 던전 정보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었는데
    라돈타에 나오는 정령왕이라던지.. 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추가적으로 더 있을까해서 여쭈어 봤어요
    주말에도 답변 감사합니다 봉두님 ^^!!
  • profile



    아닙니다 한국님!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ㅎㅎ


    넷마블에서 제공한 자료는 이와 같은데요. 다른 인스턴스 던전과 다르게 시나리오가 따로 존재하진 않았어요!

    라돈타.gif


    제 나름대로 곱씹어 보면, 빛의 여신 헤메라 vs. 어둠의 신 타니토스가 대립하고 있듯이 정령왕도 어둠의 정령왕을 추가로 만든 것 같은데요.
    다만, 빛의 신 헤메라 > (빛의) 정령왕인데요. 어둠의 신 타니토스 > 암흑 정령왕이네요. 어둠의 정령왕으로 했어야 맞지 않나 싶네요. 설정상 ^^;

    덧붙여, 칠흑의 탑 라돈타 개발을 총괄한 운영자는 도우미 노르노르님이신데 이니엄 때도 운영자였어서 그때 대만 스톤에이지 설정을 조금은 참고해 만드시지 않았나 추측되어요!
    이 개발을 끝으로 스톤에이지에서 손을 뗐지만요 ㅠㅠ

    여담으로 이니엄 서비스 마지막 공지에도 노르노르님의 이름이 등장하고, 복구되는 이니엄 스크린샷을 보시면 종종 운영자 노르노르가 나오는데 동일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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