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썰풀길래 저도 뭐
스톤에이지를 처음 시작한날 전설을 세움
설치를 하고 로그인을 하고, 접속을 하고 들어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5분동안 샴기르를 헤메다가 마을출구를 못찾고 접음.... 전설달성
그 후...
중2때, 즉 11년전 넷마블스톤에이지를 알게 되서 다시 시작
친구가 하길래 시작했는데 그때 이미 고르돈탑승까진 나와있는 상태였음.
처음에 무이타고싶어서 친구한테 영웅의창 달라고 떼쓴게 기억남 (그때 참 멍청한듯, 귀속템이라는 개념을 모를때)
스톤에이지에서 처음 포획한게 야생 타로곤, 사이너스 사막에서 헤메다가 처음 잡은듯
그때의 감동은 지금도 못느끼는중...
그렇게 게임을 시작하다가 무이굴, 채석6층, 지하2층을 넘어서 칠흑에서 사냥을 시작
그와중에 라고고 탑승이 나와서 라고고 탑승을 하고 렙 100조금 넘겨서 바로 환생
그다음 칠흑사냥터에서 잊동사냥터로 변경되서 잊동에서 120찍고 환생
지금 생각해보니 별생각 없이 스톤한듯. 뭐 순수했었다고 해두죠.
그러다가 뿌야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서 뿌야를 시작, 근대 정작 그림판으로 끄적거린거 몇개 올리고 가끔 스샷 올려서 절 기억하는 사람은 없음
바람섭에서 시작해서 땅바섭으로 통합되고 접었다가 해달섭으로 복귀
그러다가 뿌야 네이버카페에 가입하고 채팅방에서 수다 조금 떨다가 잠적.
해달섭에 있던 부족때문에 스톤에 정내미 떨어져서 접고 라테일 시작
라테일 1년 넘게 하고 197찍고 컨트롤 귀찮아서 별바섭으로 다시 복귀
나중에 신뿌야가 다시 개설됬다는 얘기를 듣고 뒤늦게 가입
했다가 다시 잠적했다가 다시 부활
아무튼 지금 누릴거 다 누리고 있지만, 가끔은 옛날에 순수하게 스톤에이지를 즐겼던 시절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