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플레이어는 봉인가?.. 서비스 관리는 중국처럼만
▲'모바일 스톤에이지' 의 기대감.. 서비스 집중
2013년 11월 22일 부로 컨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등이 이루어지고 있지않은 우리나라의 스톤에이지(StoneAge).
그리고 WAEI社에서 CINS社로 스톤에이지 서비스가 이관되는 과정을 거쳐 서비스가 종료됐다 다시 시작한 중국(中國) 스톤에이지(StoneAge). 우리나라와 같은 한번의 서비스 종료 과정을 거친 중국이지만 스톤에이지 서비스 운영은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CINS社의 스톤에이지 공식사이트에서 CJ E&M CL(기업 로고)을 발견할 수 있었다.
CINS 스톤에이지 공식사이트 이미지.
곧 바로 CINS-CJ E&M 양社의 관계를 확인 하기위해 CJ E&M 넷마블 스톤에이지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협력 회사라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CINS 스톤에이지 공식사이트를 통해 CINS-CJ E&M 양측은 각각의 강점을 협력, 기술 공유하는 전략적 제휴 관계라는 구체적인 내용도 확인 할 수 있었다.
다만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최초에 일본 DigiPark가 스톤에이지 판권을 소유하고 있던 시절에 체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스톤에이지 판권 소유가 CJ E&M이 이관 되면서 최초 계약에 따라 협력을 이어 나간 것이다. (일본 기사 전문 - https://www.4gamer.net/games/013/G001377/20101125016/)
중국 스톤에이지. 카오닉스가 보인다
봉봉과 백호 탑승.
정장툰가와 2009년 선보인 퀘스트 시스템.
싸이클론, 샤우트 외 넷마블에서 자체개발한 골로스 탑승이미지.
데빌 바로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페트. 탑승도 가능하다.
전략적 제휴 관계 말고도 중국의 CINS社는 향상된 스톤에이지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데 대표적인 사항을 살표보도록 하겠다.
- 1024*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클라이언트
- 본래 지원하는 256색(8비트)에서 화면을 더 섬세하게 볼 수 있도록 32비트의 트루 컬러 이미지 지원 업그레이드
- 새로운 UI, 시스템 구조 변경
- 캐릭터 생성 슬롯 3개로 변경
<스톤에이지2>와 뒤섞인 느낌. 아무래도 2개의 판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캐릭터 슬롯 3개. 우리나라는 4개다 임마.
새로운 UI시스템.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
새로운 UI가 적용된 페트상점.
그동안 CJ E&M(넷마블)에서는 스톤에이지 서비스보다 모바일 스톤에이지의 총력을 기울여 왔었다. 하지만 캐쉬없이는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만드는 특유의 방탕한 운영으로 인해 오픈 당시의 인기는 없어진지 오래다. 심지어 모바일 스톤에이지도 6월 16일 이후로는 별 다른 공지사항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스톤에이지 서비스 역사가 우리나라보다 오래된 중국이지만 아직까지도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중국의 사례를 보아 앞으로 CJ E&M社에서 어떠한 해답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中, '스톤에이지 3D버전 모바일' 서비스 준비중
넷마블 스톤에이지팀은 어디로 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