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광장

|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에요

2014.10.29 07:16

이야기

조회 수 4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 누구도 찾지않던 허름하고 먼지 쌓인 블로그를 이쁘장하게 꾸몄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싶어 손을 흔들었지만, 그림자만이 따라 움직이고,
그 그림자마저도 해가 뜨면 감추고마는 날들에 지쳐 손을 멈춘 시간이 이토록 허무하다니.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찾지 않고, 다른 이의 시선을 받지않아도 아무 상관 없는.
지금껏 나는 널찍한 전원주택을 두고, 비좁은 아파트 사이에 낑겨들어가 자신의 꿈을 찾고자했던.
그 바보 같은 사람이 처음 발돋움했던 장소는 다름 아닌 작은 모래집.
그래서 저는 여러 소설 사이트의 소설들을 모두 내리고 저만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젠 또 다른 시작이 아닌, 나만의 꿈을 꾸기 위해.
나의 모든 꿈을, 모조리 담아낼 그릇을 찾았으니.

Who's 아인

profile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25 케이리그 1 SeeYa♡ 2014.11.17 523
6924 방가 7 주둥이 2014.11.17 555
6923 안녕하세여 26 이령 2014.11.16 588
6922 이달말에 같이 놀분? 1 물보라 2014.11.16 598
6921 사냥은 귀찮으니...... 1 cool시원행 2014.11.16 519
6920 별바다섭 환생도움 주실분.. 2 오늘의꿀 2014.11.15 523
6919 6년만에 복귀 1 오랜만에스톤 2014.11.15 592
6918 해썹 지금 환생좀돠주실분 계시나용? 3 [해]온달 2014.11.14 473
6917 에라이.....본캐 재껴두고.... 1 cool시원행 2014.11.13 590
6916 수능 1 여름바람 2014.11.13 563
6915 봄이여오라 문그녕 2014.11.12 633
6914 별과바다 썹 그분이오셨음 2014.11.12 518
6913 스톤 큰일이네요.. 4 미르 2014.11.10 1287
6912 초등학교 다닐 때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업을 준비하고 있네요. 3 질병통치약 2014.11.08 622
6911 제가 좀 2 SeeYa♡ 2014.11.08 537
6910 4년만에 복귀한 유저입니다. 1 HoonYa 2014.11.07 514
6909 하..복귀해서 첫번째로.. 2 초선. 2014.11.04 583
6908 그거 있잖아요 1 SeeYa♡ 2014.11.04 583
6907 직장인 !!! 같이 신명나게 즐길수 있는 가족 없을까요 ... 1 file 깜토 2014.11.03 673
6906 해와달 같이 하실분 없나여?? ㅠㅠㅠ 5 까라공쥬 2014.11.02 639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71 Next
/ 371